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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부산시는 마이스 실무에 활용 가능한 ‘디자인분야’ 특화 교육을 통해 관련 업계의 마이스 유치·개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컨벤션 재직자 대상 디자인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컨벤션포럼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과정은 업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실무 전문교육 과정으로 전시·컨벤션 특화 디자인 과정 기초기술 과정 그 외 디자인 관련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총5회에 걸쳐 사설 전문기관에서 진행되며, 마이스 산업 재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포럼 사무국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정원 초과 시에는 추가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는 보수교육이 아닌 실무에 필요한 마이스 전문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를 양성하고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부산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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