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존 진건 교통안전 캠페인
[Tnews]남양주시 ‘세이프존 진건’ 추진단에서는 15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등교 시간에 맞춰 관내 진건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와 진건 파출소를 비롯한 세이프 존 진건 참여단체 및 진건초등학교 학부모회, 학생,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전 8시30분부터 약 30분에 걸쳐 홍보 어깨띠, 피켓 등을 이용하여 등굣길 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등의 홍보 및 계도 활동을 벌였다.

‘세이프존 진건’은 작년 3월 출범한 민·관·경 합동 추진단이며, 재난방범 취약지 및 학교주변 순찰, 교통지도, 청소년 선도 등을 실천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윤모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안전한 진건, 살기좋은 마을’이라는 세이프존 진건의 비전에 맞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진건을 만들기 위한 제반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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