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민회관 횡단보도 옆을 지나다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 포즈를 요청했다. 도봉구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야쿠르트 방학점 담당자분과 우리지역 도로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미화원분이 아침 일찍 서로를 격려하며 음료수를 나눠 마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팍팍한 경기에도 지역사회 동네을 깨끗하게 해주는 분들이 늘어나기를 희망해 보며 앞으로 도봉구의 행복한 모습을 취재하여 미담기사 <순간포착>을 게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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