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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패각 굴 등 양식용 공각으로 개발

강일코스팝(주)개발자 도갑수

 

세계적인 굴 생산국인 우리나라가 박신(생굴까기)후에 발생하는 패각으로

환경오염, 해양오염을 극도로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패각 활용으로는 패화석비료를 생산하거나, 닭 사료용으로 생산하는 회사가 있지만 소비는 극히 미비한 실정이다.

 

패각 대책으로 환경부고시로 공유수면 매립복토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매년 발생하는 패각을 소비 할 정도로 대규모 공사가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소비된 패각을 제외한 나머지는 해안에 방치되어있다.

방치된 패각에서 흘러나오는 침출수는 그대로 바다에 흘러들어 해양환경을 오염시키고, 쌓아놓은 패각에서는 심한악취와 각종벌레와 파리 때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자국의 국토환경은 자국이 스스로 지켜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굴 채묘용으로 일본의 산업쓰레기인 가리비껍질을 수입해서 사용하고, 김 사상체 배양용으로 중국의 산업쓰레기인 굴 패각을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패각도 처리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타국의 산업쓰레기까지 수입해서 환경을 악화시키는 것은 스스로 국토환경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소하다고 여겨지는 일상의 행위들이 미래의 국가 경제를 망치고, 양식어민들의 미래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패각을 재활용하여 해양오염과 환경오염을 해소하고자 패각을 활용한 굴 채묘용 공각을 개발 하였다.

그동안 양식어민들은 채묘용 공각에 대한 대안이 없어 산업쓰레기인 패각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각개발로 그동안 채묘용으로 수입해 사용하던 일본산 가리비껍질, 중국 굴 패각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양식어민들의 채묘용 공각 부족을 해소하고, 훼손에 의한 투자비, 운송과정의 불편함, 조립시의 인건비감소 등 양식어민들의 인력절감과 소요경비를 최소화 하며 자연공각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양식어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방치되는 패각을 재활용함으로 환경오염, 해양오염 해소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규  hsk5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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