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노원구 갑을병후보 합동 필승결의 출정식”

 - 공식지방선거 출정식  노원구가 들썩 들썩...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노원을)과 고용진 의원(노원갑), 김성환 노원구 병 국회의원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오승록 노원구청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원구 갑.을.병 후보 합동 필승결의 출정식을 가졌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첫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노원을)과 고용진 의원(노원갑),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후보와 노원구 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성환 국회의원 후보 오승록 노원구청장 후보 노원지역 서울시 시의원 후보 노원구 구의원 후보 더불민주당의 모든 후보와지지자 등 주민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 운동 첫날인 오늘 노원구를 방문했다”며

“김성환 노원병 국회의원후보와 오승록 구청장후보, 노원지역 시의원 후보 및 구의원 후보를 당선 시키러 왔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우원식 의원(노원갑)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으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용진 의원(노원을)은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의 길을 열고 있다. 전쟁과 갈등을 넘어 남북관계 평화와 통일로 가려고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국회의원 노원병 보궐선거 김성환 후보는 “6월12일 북미정상회담이 평화의 길로 가는 중요한 날이다.” 6월13일 지방선거는 중요한날입니다.” “한반도에 평화를 만들어 가는 날로 노원에서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평화와 경제로 노원이 발전 할 수 도록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외치며 호소했다.

이어 오승록 노원구청장 후보는 2007년 노란색 군사분계선(MDL)을 계획 하였듯이 노원구를 역동적으로 만들겠다. "노원의 장기적 미래성장 동력은 창동차량 기지를 이전하고 나서, 그 부지에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여러 가지 상업시설, 컨벤션센터, 서울형 유망 산업단지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노원구를 만들겠다.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고 거듭 강조했다.

발로 열심히 뛰어 꼭 당선하도록 후보자 목에 운동화를 걸어 주는 퍼모먼스 행사도 진행 되었다.

Tnews 전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