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토) 오후 3시에 양천구 오목로 311 부원빌딩 1층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였다.

이날 서영교(중랑구),한정애(강서구)황희(양천갑)국회의원 이용선 지역워원장강난희(박원순서울시장 여사) 외 지역단체장200여명과 당원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고 추미애 당대표와 박영선 국회의원 등 축하전문을 보내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후보의 인사말에서 이틀 전에 구청장직을 내려놓고 후보등록 후 운동화 신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영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비가 많이 와서 양천구에 물난리 대비로 이미 대신저터널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어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4년 전에 저를 만들어 주셨기에 이제 재선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함께할 박원순시장과 동반 당선하여 새로운 양천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후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정책을 한 것 중에 메르스 사태, 재난안전체험교육관(전국1위), 엄마들이 주체가 되는 혁신교육도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프리마켓 진행에 조희연교육감도 오셔서 관심을 가질 정도로 양천구는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와지역사회가 소통하면서 교육 문제를 풀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영 후보는 구립어린이집이 35개에서 66개로 두배 가까이 늘려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된 것도 3년 동안 열심히 뛴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의 50대 독거남을 다시 일할 수 있게 한 나비남프로제트는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여 중앙정부에서 복지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천구가 부패와 비리의 대명사였는데 저와 1200여명 공무원이 열심히 뛴 결과 청렴도시로 바꾸어 놓아 이제는 전국에서는 상위권 서울시에서는 2위라는 것도 구민들이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신뢰하는 구청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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