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가득 사랑 가득, 나눔의 정은 덤으로
행사에는 남양주푸드뱅크와 호평동복지넷, 평내동복지넷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25명에게 신세계이마트에서 후원한 13종의 식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고, 행사후 복지넷 위원들의 차량으로 대상자들을 가정에 모셔다드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한편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이마트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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