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팀 400여명 선수단 및 300여명 봉사자 화합의 장 열어

▲ 보물섬 남해 전국장애인축구대회
[Tnews]2018 보물섬 남해 전국장애인축구대회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남해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해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31개팀 400여명의 선수들과 300여명의 봉사자가 참가해 푸른 그라운드 위 열띤 화합의 꽃을 피웠다.

김정윤 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팀들이 스포츠 휴양 관광도시 남해를 찾아 주셨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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