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국가 바하마 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관심 높아져

바하마 정부 주도 최초의 블록체인 사업이 해저 유물 탐사를 기반으로 시작 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20년간 해저 유물 탐사를 금지 시킨 바하마 정부가 PO8 토큰으로 불리는 바하마 최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새롭게 유물 탐사를 시작하여  해양 고고학 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계획이다.
2018 년 4 월 17 일 Grand Bahama의 Freeport 지역은 최초의 바하마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PO8을 통해 세계적인 블록체인 무대에 합류했다.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바하마를 방문하고 또 해외 금융업 서비스 등의 업무로도  해외 많은 사업가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곳이다. 바하마는 그랜드 바하마 지역을 아메리카 대륙의 암호 화폐 중심지로 키우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PO8 프로젝트가 선도적으로 그 목표를 리드하고 있다.
바하마 출생의 Matthew Arnett은 전통적인 해양 고고학 산업의 민주화와 탈중앙화를 실현하는 획기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PO8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 이다.  바하마는 지난 20여년간 인근 해역에서의 수중 탐험을 여러가지 난제로 인해 금지시켰고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PO8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PO8은 해양 탐구 사업을 블록체인에 접목시켜 바하마 정부가 오랫동안 잃어버린 역사적 유물의 탐색 작업을 실천 시키고 또 바하마의 실질적인 해양 탐구 사업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많은 부와 역사가 바하마 해역의 수중에 묻혀 있지만 과거의 기술적인 역부족으로 인한 간과와 작업시 투명성의 부족 등으로 인해 많은 보물들을 잃을수 밖에 없었던 문제점들이 오랜 세월 동안 지속되여 왔다. PO8은 수십년간 중지 될 수 밖에 없었던 바하마의 해양구조 작업에 종지부를 찎고, 바하마 정부와의 협력으로 수중에 묻혀져 있는 역사적 보물의 탐색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Grand Bahama의 국무장관 Kwasi Thompson은 바하마의 블록체인 혁신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 Kwasi Thompon 은 Grand Bahama가 PO8과 같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국내/외 기업들이 그 꿈을 실현하기에 최적화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트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바하마의 부총리 Peter Turnquest는 정부의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에 대한 재무부의 비전을 제시하고고, 목표 실현 과정에서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손꼽았다.
Arnett와 PO8팀은 국무장관(Thompson)과 부총리(Turnquest)의 지시를 따라 프로젝트를 힘차게 진행하고 있다. CEO Arnett은 "바하마 정부는 지금이야말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받아들이고 혁신을 시도할 적절한 시기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PO8 팀은 바하마 정부의 목표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많은 팀들이 같이 합류 할 것을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PO8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분산된 애플리케이션 (Dapps)들을 통해 수많은 수중에 묻혀있는 역사적 유물을 발굴하는 작업을 토큰화 시키고, 복구된 유물은 디지털 가치로 전환되여 블록체인 시스템에 영구 기록하며 분산화된 옥션 DApp 을 통해 전세계에 경매를 진행할 것이다.
PO8 토큰은 해양 고고학 산업을 민주화하고 분산 시키는 블록체인 생태계이다. PO8 확장 기술은 역사적인 유물과 보물을 찾아 바다 탐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유물의 등록, 인증 및 전송을 위한 분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중 탐사 분야 최고의 기술진을 만나고 한국의 박물관과도 협약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04월 16일부터 04월 22일 까지 방한한 PO8 토큰의 Mattew Arnett 공동 창립자 겸 CEO는 바쁜 내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수중에 뭍혀 있는 100조 규모의 바하마 해양 유물 탐사로 인해  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한 분야를 개척 해 나갔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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