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Tnews]전국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2017년 2곳의 대기오염측정소를 신규설치 한데 이어 올해에도 달성군 다사지역에 측정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운영 지침'의 입지기준과 위치선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 후보지에서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으로 대기질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시대기 13개소, 도로변대기 2개소 등 총 15개의 대기오염자동측정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을 통해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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