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청
[Tnews]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4.25. ∼ 4.27.)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화재 등 사고예방과 초기대응태세 구축해 성공적인 개최에 총력대응을 기울이고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발전하는 소방산업, 함께하는 국민안전’이라는 주제아래 국내외 300여개 기관·단체 및 소방전문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안전산업 박람회로써 박람회기간 중 행사장 안전은 물론 유사시 대비해 행사장 주변에 소방력과 장비를 배치해 안전사고 및 재난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체계 구축으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대상 및 행사장 관련시설 화재예방 감시체제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으로 총력대응태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소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국가적인 큰 행사인만큼 빈틈없는 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박람회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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