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일촌협의체 위원과 복지상담실 운영 및 맞춤형통합서비스 홍보

▲ 복지일촌협의체 위원과 복지상담실 운영 및 맞춤형통합서비스 홍보
[Tnews]고양시 덕양구 원신동은 신원마을 10단지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복지상담실을 운영, 복지대상자 입주민 전입으로 인한 복지 변경 신청 및 기타 복지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있다.

복지상담실은 지역사회 자원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무원이 2인 1조를 구성해 진행하며 복지 서비스 신청·안내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복지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안내문을 배부한다.

또한 주변 상가를 찾아가 맞춤형 통합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전개했다.

복지일촌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기로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다면 신속히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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