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
[Tnews] 구로구가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부모 교육을 지난 19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중 스마트폰·인터넷 과다 사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부모 35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서울 스마트 쉼센터 최진이 강사가 청소년 문화의 특징과 올바른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지도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자녀를 이해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로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6· 2017년 드림스타트 사업 점검 결과 가 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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