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예술의전당에서 공연

▲ 포스터
[Tnews] 영광군은 오는 26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루나틱”을 선보인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뮤지컬“루나틱”은 2004년 초연 이후 15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누적관객 150만의 흥행신화를 이뤄낸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이다.

개그맨 백재현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상처받은 마음의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내용이다.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밴드의 환상적인 연주는 일반 공연장에서 접하기 힘든 라이브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 예매나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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