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허광태는 이번 6.13동시 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으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오직 45년동안 살아온 우리 양천구를 더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서남권의 중심지인 양천은 그 가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는 28%대로 떨어지고 있으며, 교육특구였던 양천구의 교육투자액은 강남구에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양천구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고 시간이 멈춰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반복되는 보궐선거와 구청장의 리더십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구청장선거로 멈춰버린 4년을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양천구에서 45년을 살아왔습니다. 누구보다도 양천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3번의 서울시 의원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직을 하면서 서울의 시정과 양천구청의 구정을 모두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제8대 서울특별시 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오세훈시장과의 무상급식을 비롯한 많은 사항의 정책 대결에서 서울시민의 뜻을 존중했던 허광태와 서울시 의회의 정책으로 서울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박원순시장과 함께 민생을 가장 우선으로 챙기는 복지 서울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으로 있을 때 공기업부채가 23조원에 이르렀습니다. 서울시의 재정은 파탄직전이었습니다. 한강과 콘크리트에 수조원씩 쏟았던 서울시에 정책에 제동을 걸고, 서울시민 복지기준을 만들고, 서울시 정책 페러다임에 전시행정에서 사람중심으로 대 전환시킨 것은 다름아닌 저와 서울시 의회, 그리고, 서울시민의 힘이었습니다.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써 서울특별시를 책임졌던 허광태가 이젠 양천구를 책임지겠습니다.

저 허광태는 양천구의 발전을 위해 2조여원 규모의 예산을 가져왔습니다. 28%의 낮은 재정 자립도로 양천구는 이 부족한 재정 때문에 숙원사업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양천구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너무 잘 알기에 당시 서울시로부터 2조원을 가져와서 향후 7년동안 우리 양천구에 투자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양천구는 몰라보게 확 달라질 겁니다. 지금부터 다시 뜁니다. 

양천의 30년 숙원사업인 재물포로(경인고속도로) 복층지하터널 사업과 지상 세계적 대형관광공원사업! 당시 서울시의회 의장인 저 허광태는 2010년 12월 30일 서울시의회를 통과시켰고, 사업시작을 이루어냈습니다. 서남권의 명소, 외국인관광코스 뿐만아니라 죽어있던 도시를 되살려 양천구의 브랜드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인해서 양천구의 경제, 문화, 교육, 환경, 체육등 양천구의 지도를 바꿔놓겠습니다. 

비만오면 수해를 입었던 신정동/신월동/목동의 상습침수피해를 막기위해서 현대백화점 앞에서부터 신월동 가로공원 인근까지 신월빗물저류시설을 힘차게 건설중이며 금년 6월 완공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물을 재활용(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물청소 및 소방용수, 가로수등)하여 수자원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됩니다.

항공기소음피해는 서울시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목동1단지 자원회수시설로 인해 피해주민을 위해서 복지문화공간 설치예산 100억을 확보했습니다. 

신월문화센터에 대형주차장을 건설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겠습니다. 청소년문화센터와 어린이문화창작센터가 건립되면 청소년들을 문화활용이 그만큼 넓어질 것입니다. 뉴타운사업 신정1-1지구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노인연합회 지원조례를 제정했고, 경로당에 월 5만원에 추가지원과 노인회 사무실 관리비지원, 냉난방비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어르신들이 좀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저 허광태가 갖고 있는 양천구의 핵심비젼은 동,서간 균형발전속에 경제와 교육입니다. 양천구는 경제와 교육이라는 두 날개를 힘차게 휘저으며 다시 날아 오르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목동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을 조기에 정상화하여 예정대로 재건축이 진행되도록 풀어야할 숙제가 가장 큰 사항입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졸속행정, 아마추어 주택정책으로 목동과 양천의 발전을 발목잡는 이 정부의 행태를 부정하며 재건축 완화조치로 국회발의 및 행정부에 강력히 촉구하여 조기 시행토록 할 것입니다.

두번째, 방송문화컨벤센터와 문화예술복합테마파크등, 생활체육시설등, 양천의 신 랜드마크를 만들겠습니다. 목동919-78호, 목동홈플러스옆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부지에는 방송영상에 관련된 특화된 컨벤션센터로 설립함으로써 양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고, 서부트럭터미널에는 주민이 많이 활용하는 문화예술 복합테마파크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세 번째 양천구의 기획재정으로 1000억원을 확보하고 교육에 투자하겠습니다. 교육은 양천의 자랑이자 경쟁력이었습니다. 교육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보편적 교육인 공교육이 강해야 합니다. 다른구들이 교육의 투자를 강화하는동안 양천구는 제자리를 걸었습니다. 과감하게 교육예산 1,000억을 확보하고 교육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자식농사 잘되는 양천의 명성을 되찾겠습니다. 

네 번째, 양천구를 교육특구로 선포하고 교육환경개선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실내공기질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선적으로 학교교실,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장 효율적인 미세먼지 저감정책으로 실내환경개선을 진행함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부터 챙기겠습니다. 아울러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재정비와 인성교육(성폭력예방교육포함)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상담 및 개인상담을 위해 야외공원內 청소년상담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양천구민을 위한 일자리 많이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양천구민 30%채용의 기준과 신 중년 일자리지원센터 그리고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등 임기내 새로운 일자리 5,000개를 반드시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첨단산업유치/서부트럭터미널개발/방송문화컨벤센터/문화예술복합테마파크/생활체육시설/제물포로지상공원화사업內)

여섯 번째 목동현대백화점앞 유수지를 활용하여 공해가 없는 첨단산업분야(바이오산업, 연구소, 생명공학, 벤처기업)의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양천구 구민복지 기준을 만들겠습니다. 양천구민 복지기준을 통해서 양천구민은 누구나 학력, 출신, 재산에 상관없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여덟 번째 서울시의장 당시 어르신복지정책으로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만, 어르신의 공간생활문화, 체육센터를 더 만들겠습니다. 뿐만아니라 건강백서 케어센터와 어르신 주치의등 어르신의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고 양질의 봉사와 일자리도 부족함없이 확충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2030구청을 만들어 젊은이들이 양천에서 자리잡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열 번째 편리한 교통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남부순환도로에 경지하철 대신“트램”방식을 통해 연계노선으로 교통을 해결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도림~까치산)2호선 출,퇴근시간 운행 횟수를 늘려서 지옥철이 되버린 지하철이용의 현실을 해결하겠습니다.
  열 한번째 양천햇살금고를 만들겠습니다. 신용도가 낮은 분들도 소득이 낮은 분들이 다시한번 재기할 수 있도록 그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열 두번째 아이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겠습니다. 육아도우미 지원, 보육관장제도 도입, 야간보육 어린이집확충, 장난감 도서관 확대등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출산정책/ 유아교육지원정책/ 돌봄서비스.

열 세번째 양천구 생활체육 센터를 목동운동장옆 체육부지에 짓고 생활체육 종목별 사무실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 생활체육 활성을 통해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안양천개발로 문화와 체육의 체험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열 네번째 장애인복지정책을 재 정비하여 강화하고,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열 다섯번째 공정한 인사행정으로 차별없는 양천, 살맛나는 양천, 깨끗한 양천을 실현하겠습니다. 특권층의 낙하산 인사를 근절하고, 공무원들의 갑질행정을 뿌리뽑아 누구에게나 기회가 부여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구정을 이끌어가겠습니다.

열 여섯번째 양천구의 지역적인 불균형을 타파하고 동서간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단계적으로 동서의 균형을 맞추어 나가겠습니다.

열 일곱번째 자영업자들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소상공인협의체를 더 활성화시키고,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열 여덟 번째 제물포로(경인고속도로)주변 도시계획 종 상향 변경시키도록하겠습니다 

특화도시 양천, 자식농사 잘되는 양천을 위해 많은 공약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허광태는 서울시의장당시 공약사항을 잘 지켜 2012년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대상을 받은 풀뿌리 지방자치 실천자입니다. 양천구 속에서 45년 살아온 허광태입니다. 멈춰선 양천구, 이대로 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다시 찾아야합니다. 다시 뛰어야합니다.  다가오는 봄의 햇살처럼 따뜻한 양천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저의 헌신을 다 바치겠습니다.  구호만이 난무하는 정책이 아닌 구민의 삶에 질이 높아지는 실천하는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Tnews     이기태(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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