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황창선)는 4월 6(금) 도봉모범운전자지회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3초의 여유’ 홍보스티커를 모범운전자지회 박충구회장 등 회원 차량 178대 내·외부에 부착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서장은 :전국적으로 매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는 감소 추세 불구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사망자의 비율은 증가추세“라며 ”2017년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중 무려 562건(33.5%)이 보행자의 무단횡단으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3초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도봉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하기 위한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및 금지표지판 등 무단횡단 예방에 관련된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충하며 교통약자 및 관내 운수업체 대상 방문·길거리 홍보 등을 통해 ‘3초의 여유’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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