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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임해규 예비후보 일부 음해세력의 '교원자격' 논란 일축, 끝까지 완주할 것학교가 등교시간, 저녁급식, 야자 자율결정, 경기도형 기초학력보장조례 제정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에서 세 번째 정책발표회를 열고,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학력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 대책”을 발표했다.

교육경력 논란 이상무, 선거당일까지 최선을 다해서 도민들께 보답할 것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에서 세 번째 정책발표회를 열고, 최근 '교원자격' 논란에 대해 "일부 음해세력의 해코지이다. 교육경력 3년을 다 채웠으며, 그 동안의 삶에서 다양한 교육경력만 쳐도 10년이 훌쩍 넘는다."고 논란에 대해 일축하고 선거에 끝까지 완주하겠다. 

"또한, 법률적 자문단에 자문에서도 전혀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앞으로도 어떠한 음해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하며 선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정책발표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학력향상’ 및 ‘사교육 절감’ 대책을 발표하고, 잠자는 학교를 깨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혁신학교는 애초 폐교위기에 놓인 초등학교를 다시 살리고 낙후된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입한 것을 도시지역 대규모 학교 등에 일반화하고, 또 혁신공감학교로 확대하면서 학교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고등학교를 억지로 지정하는 등 무리가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학교현장에 일대 혼란을 가져 왔으며, 학교 현장에 공부하지 않고 체험학습, 놀이학습을 확산시켜왔다고 비판했다.

임후보는 이 혼란을 바로잡기 위하여 혁신공감학교는 폐지하고, 혁신학교는 애초의 취지대로 낙후된 지역의 교육기회 확대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3년 연속 기초학력 전국 최하위권, 이재정표 감추고 싶은 민낯

임 예비후보는 “경기도는 3년 연속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경기도내 고등학교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은 서울 등에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가 2009년부터 핵심 정책 사업으로 추진하여 온 ‘혁신학교(자율학교)’*는 애초의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전체 일반 고등학교에 비해 ‘혁신고등학교’가 3년 연속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이 매우 높다.

임 예비후보는 “숫자만 늘리는 혁신학교다. 혁신학교는 질적인 평가가 아닌 정의적 능력의 평가로 과대포장하고 있다. 스스로 학습이라는 학습방법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학교밖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사교육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이라고 밝혔다.

현실과 괴리된 학교, 잠자는 경기도의 학교를 깨워야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경기도 기초학력미달자와 학력저하 현상에 대해 “ 교과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이 학력이다. 결국은 성취기준은 지식, 기능, 태도에 도달하는 것이 진정한 학업성취기준으로 볼 수 있다.”이라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학력이 떨어지고, 교실은 잠자고 있다.(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놀거나 멍하니 있기도 하다). 중1은 자유학년제로, 중2, 중3는 연계자유학기로 놀리고 있다. 또한, 학부모들은 중1은 지필평가가 없어 아이들의 학력저하를 우려하여 대부분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시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하는 등 선행학습이 심각한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 도를 기르기 위하여 도입한 자유학기제가 본래 취지에 너무 벗어나 사교육시장을 비장상적으로 확대시켰으며, 이는 ‘학부모의 과중한 부담이자, 공교 육에 대한 엄청난 불신으로 국가적인 비극이다’라고 밝혔다.

9시 등교, 저녁 급식, 야간 자기 주도 학습 등은 각급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

경기도는 작년부터 고등학교의 저녁 급식(석식)과 야간 자기 주도 학습을 모두 폐지하였습니다. 그 결과 스스로 학교에 남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까지 밖으로 내몰리고 말았습니다. 입시를 목전에 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겠다는 결단까지 막는 것은 그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아침 등교, 저녁 급식, 야간 자기 주도 학습 등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야 한다.

임 예비후보는 “ 고등학교 시스템에서는 수시 모집을 대비한 학종 준비, 교과 내신 준비, 정시를 대비한 대입 수능시험 준비 등 다양한 입시제도가 있으며, 이를 대비하여야 하는 것이 고등학교의 현실이다”.

혁신론자들은 ‘참학력’이라는 이상한 개념을 내세워 현장의 혼란을 야기하고, 오직 정의적 영역만 강조하고 있는 등 현장에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하였으며, 학교와 학생들이 건강한 지덕체를 목표하고 지성과 감성을 골고루 완비하여 그들의 장래에 닥쳐올 새로운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수업의 질을 획기적 개선, 기초 학력 손실을 막고 학업 성취도 수준을 높일 것

특히,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깊이”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의 질을 개선하여 기초 학력 손실 예방과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겠다. 예컨대, 토의‧토론, 무크, 거꾸로 학습,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수업을 혁신하여,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시행될 ‘고교학점제’ 등에 학교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력을 갖추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교수 학습 지원 센터’ 신설을 비롯하여, 학교 내 ‘수업 분석실’ 설치, 학교 급별 ‘기초 학력 지원 센터’ 운영 활성화, 학교 내외 교사 연구회 지원 확대 등 그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수업 개선과 관련하여 수석 교사를 정원 외로 증원 ‧ 배치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전문성을 더욱 신장하도록 돕겠다.

경기도형 기초학력보장 조례(NCLB : 아동 낙오 방지법)를 제정

임해규 예비후보는 "'경기도형 NCLB 기초학력보장 조례'를 제정하고, 학교공동체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노력으로 학력향상을 적극 추진하는 대책“을 강조했다.

“또한, 교사의 수업질 향상이 중요하다. 암기위주의 수업을 새로운 모형의 수업으로 전환하고, 교사들의 연구를 적극 지원하려고 한다.

모든 교사에게 연구년제 확대, 수석교사제의 정원 외로 전환 및 매년 일정 인원 선발 등의 교사지원책”을 설명했다.

김종주 발행인  webmaster@t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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