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대진 의원
[Tnews]장대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안동시 천리뚝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과 동시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장대진 예비후보는 10일 사무소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거리에서 시민들을 맞이한 장대진 후보는 “안동을 사랑하는 진심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된다면 자유한국당 경선을 넘어 6.13 지방선거의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안동장날인 12일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신시장 일대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재 준비 중인 정책들을 세심하게 가다듬어 안동을 발전시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장대진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해보기나 해봤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안동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슬로건은 故박정희 대통령과 故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즐겨 쓰던 말로 강력한 추진력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강조한 말로 유명하다.

현재 안동의 현실에 만족할 수 없는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자신하는 장대진 예비후보는 “70사단 이전과 안동 기차역사 부지를 잘 활용하면 안동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최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공천과 관련해서 “공정한 경선으로 후보가 선출돼야 안동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중앙당과 도당,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인 김광림 의원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공천 경선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장대진 예비후보는 이번 달 중순경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동시민들의 더 큰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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