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12·여)과 정윤석(14·남)이 제6회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아이가 다섯’에 각각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김지영과 정윤석은 영화제 기간 동안 개막식 등 주요행사에 참석하고, 홍보 모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두 배우는 올해로 3년 연속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위촉식은 26일 구청 소통홀에서 열렸다. 올해 제6회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5월 열릴 예정이다.

 

홍보대사를 맡게 된 두 배우는 “올해도 어린이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영화제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영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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