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
[Tnews]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21일 소회의실에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운영하는 스왈라비㈜와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 및 환경 조성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휴대폰 속 ‘앱’을 활용,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운동을 생활화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온’은 개인별 맞춤목표 걸음수치와 주별·월별 및 누적걸음 등을 제공, 앱을 통해 가입한 사람들끼리 서로 경쟁하며 즐겁게 걷기 운동을 실천해 스스로 건강생활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워크온에는 함께 나누는 행복한 동행, 부평구 커뮤니티가 개설돼 있으며 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추후로 헬스 빌리지 등도 구축할 예정이다.

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함께 나누는 행복한 동행, 워크온 사업이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부평구민들이 지속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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