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톨의 나눔이 한 가마의 기적으로!
이면수 금곡교회 담임목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교인들과 함께 정성껏 백미를 모았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백미 뿐 아니라 우리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곡교회는 늘푸른대학과 오병이어 무료급식·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과 더불어 소통하며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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