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남양주 별내 파출소, 별내 119 안전센터는 비상이 걸렸다.

별내 지구대 박예진 경장은 “설날 연휴는 경찰관들에게 연휴가 아닌 비상인 날입니다. 사실 설날 연휴 전 주부터 시작하여 설날 연휴까지 범죄예방을 위해 보이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남양주 경찰서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시민의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설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8일까지 지속한다.

별내 119 오계환 안전센터장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설명절 또한 평소와 다름없는 주야간 교대근무이며 시민들이 안전한 설을 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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