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2) 기념, 42일간 악플 대신 선플 달기 진행

 

경찰청과 선플달기운동본부는 오는 12일부터 42일간 사이버명예훼손·모욕 예방을 위한 선플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42일간 경찰청(청장 이철성)과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손을 잡고 선플달기 운동과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최근 사이버명예훼손·모욕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악플’ 대신 ‘선플' 달기 등 인터넷 문화 개선과 초·중·고등학생 인식 제고 및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바람직한 인터넷 문화 형성을 위한 '선플달기 행사'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2) 기념, 42일간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사이버 학교폭력(사이버블링·명예훼손·모욕) 예방 등을 주제로 하여,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응원’ 및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관련 인터넷 및 선플운동본부(www.sunfull.or.kr) 게시판에 선플을 작성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우수 초·중·고교 각 1개교를 선정하여 경찰청장 감사장을 시상할 예정이다.

새학기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에 대한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