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선동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이 도봉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2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8 의정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월) 오후 2시 도봉구민회관에서 자유한국당 김선동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의 의정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 2천명 이상이 참여해서 성황리에 2018 의정보고회를 가진 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추운 날씨를 불구하고 너무나 많이 참석해 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의정보고회 열기를 높혔다.

김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국회 예결산특위 위원에 임명되어 도봉구를 대표하는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재선의원이다.

또한 당 중심의 일꾼인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되었고, 서울시당위원장도 맡아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김 의원의 공약사항이었던 도봉산 프로젝트를 국가사업으로 발전시켜 연구용역비를 5억원 규모의 정부예산안에 반영시켰으며 관련 사업으로 도봉산 자락길 조성 사업비 5억 원도 확보하는 등 도봉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였다.

그 밖에도 도시철도 내진보강, 중랑천 하천공원 조성 등 총 290억 5000만 원을 추가 확보한데 이어, 2018년에도 정부예산안 최종 협상자로 참여하여 방학역·도봉역 승강설비 개선, 노후 하수관거 정비 등 1138억원의 추가 예산을 증액시켰다. 주요 성과로 동부간선도로(녹천~의정부시계) 확장 사업을 위해 100억 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공사비 부족문제를 해결했고 22년 동안 불가능했던 도봉경찰 숙원사업인 도봉경찰서 엘리베이터 설치 문제를 해결하였다. 목표를 삼으면 끝장을 본다는 김선동의원의 추진력은 18대 초선시절부터 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다.그 결과 수상실적도 화려한데 2016년 의정활동 4관왕, 2017년 의정활동 12관왕을 달성하였으며 고등학생 및 대학생 237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이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국회의원 33인을 뽑았는데, 김선동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서 가장 모범적인 1등 의원으로 선정되어 선플 대상을 수상하였다.

행사의 끝에 김선동의원은 "지역민이 믿고 힘을 실어주셨기 때문에 모든 의정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국회와 당의 주요 요직을 통해 재선의원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도봉구민을 위해 더 자주 찾아뵙고 도봉구의 발전과 숙원사업을 힘차게 처리해 나가겠다. 그것이 구민들이 저를 믿어주시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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