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구 신목신협 제45차 정기총회를 2018년 2월3일(토)10시

해누리타운2층에서 조합원2천여 명이 성대하게 참여하여 총회와 함께

새로운 임원 선거를 함께 치렀다.

 

이 자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황희, 김승희 의원과 양천구

의회의장, 서울시의회 구의회 의원과 여러 이사장께서 함께 축하해 주는

자리가 되었다.

 

신목신협이사장(이보란)은 기념사에서 취임시 약속하였던 경영안정성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실천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우수한 실적으로 중앙회로부터 경영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봉사와 기부든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총자산 3,300억 당기 순 이익20억 원의 놀라운 실적을 달성하여 1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이라는 건실한 성장세를 이룩해 낼 수 있는 것은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이용과 사랑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후 앞으로 4년 동안 신목신협을 이끌고 갈 임원 선거에 조합원2천여 명이

질서 있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새로운 임직원 10명이 선출 되었다.

2018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 서민 금융을 선도하는 지역밀착형 신용협동조합으로 조직, 사업, 경영으로 나누어 기획. 총무 교육. 홍보 신용사업의 운용방침을 밝혔다.

 

특히 지난1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달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2018희망온돌 겨울나기 행사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목신협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에 지역 사회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며

더불어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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