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올라’는 청소년이 각자의 성격 유형과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을 돌아보며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각종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먼저 지난 8일, 등록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고 이 후 15일엔 다면적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이들 검사 결과에 따른 워크숍은 오는 29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날아올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남동구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의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을 다각적으로 지지·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심리검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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