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겐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바로선병원은 지난 4일 도봉구청장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 1,200만원을 이동진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로선병원은 2011년 11월에 도봉구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수술 지원협약을 체결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했던 관내 74명의 척추 및 무릎 수술을 해 주었다.이는 기본, 생각, 마음이 바로선 병원을 만들겠다는 설립취지에 맞춰 연탄과 쌀 지원, 무료수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함으로서 지역에서 신뢰도를 높혀가고 있다.바로선병원 진건영 대표원장은 “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며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는 나눔과 환원의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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