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택시회사 (주)중동실업(회장신재천)은 지난12우월 27일(수) 오후4시 본사 2층 교양실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교육 및 우수사원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중동실업 신재천 회장은 모범사원들에게 표창 및 포상금을 전달하며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이 열심히 벌어 온 수입금으로 회사직원들도 월급을 받을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리며 한해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회사 내근직원들을 앞으로 불러서 택시운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도록 하는 깜짝 이벤트로 운전자들을 감동시켰다.

중동실업 (주)신재천 회장은 최우수 모범사원으로 이상훈 사원에게 포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모범사원 30여명에게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 등 포상금을 별도로 지급하였다.또한 매월 무사고, 무위반, 무결근자에게는 쌀 1포씩을 전달하여 안전,성실 근무에 대한 포상을 했으며 무사고로 인해 가정과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날의 행사는 신회장이 지난 35년간 중동실업을 경영해오면서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내 가족처럼 섬기는 모범적인 회사경영의 결과였고 노사간의 화합으로 좋은 택시회사로 소문이 나 있다.

오랜 택시회사 운영의 노하우와 함께 신회장은 택시운송사업조합 부이사장직을 거치면서 택시산업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택시기사들의 처우문제, 복지문제 개선 등을 연구하여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모범적인 사업가이다.행사를 진행하며 직원을 대표하여 이보영 전무는 “우리 중동실업 230대의 택시를 운영관리하다보면 기사 개개인에게 소홀할 때도 있어 죄송하고 미안하다.

앞으로 더욱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회사의 발전과 기사들의 안전운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끝으로 신회장은 “금년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안전운행해주신 사원 여러분들게 거듭 감사드리며 무시고와 친절이 회사의 생명이니 내년에도 더욱 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2018년에는 모두 사원들이 우수상과 포상금을 받기를 기원한다.”라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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