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14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이인균 센터장을 비롯해 윤종오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인균 센터장은 "10대 초반부터 8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우리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대구.경북지역까지 관할하고 있으며 70여개 이상의 학교가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종오 의원은 "방송환경은 날로 변해가고 시청자들의 참여는 늘어가고 이러한 환경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서 유관기관의 협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릉교육지원청에 감사패를 수여했고 센터에서 특별한 활동을 펼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했다.

이인균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더욱 시민들 가까이에서 시민들의 방송참여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지원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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