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스크린골프 숏 게임 마스터 등장 화재

골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숏게임 전문 연습기인 치퍼와가 선보여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디엠엑스는 실제 필드에서 그린을 놓친 골퍼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숏게임 마스터 <치퍼와>를 론칭하였다.
치퍼와는 기존의 골프 연습기와 달리 (주)디엠엑스에서 개발한 고성능 골프센서와 스마트폰 앱을 접목하여 골퍼가 그린에서 샷을 하듯이 실제 골프공을 사용하므로 정확한 거리감과 방향감을 익힐 수 있고, 다양한 연습방법과 파3게임등을 스크린골프를 하는것 처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가정용 골프연습기는 골프클럽에 G센서를 장착하고, 샷에 따른 G센서의 값으로 볼의 방향과 거리를 추측하는 형태로 볼이 클럽에 닿는 위치에 따라 나타나는 구질(탑볼, 스핀, 론칭 각도등)을 표현하지 못하는 약점과 클럽을 교환할 때마다 G센서를 바꾸어 장착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또한 기존의 스크린 골프는 설치의 어려움과 비싼 장비가격 때문에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되어 보급이 어려웠지만 치퍼와는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로 실제 필드의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과 퍼팅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치퍼와와 같이 공급되는 네트 세트는 골프 공이 클럽에 잘못 맞아 발생하는 쌩크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는 차단막과 볼 리턴장치가 구비되어 있어 볼 하나로 치퍼와 를 즐길 수 있고, 스마트폰 거치대와 클럽 거치대가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혔다.

(주)디엠엑스는 파3 게임용 코스 개발과 다양한 게임용 컨텐츠 개발 제공하고, 내년에는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세컨샷을 구현할 수 있는 센스개발이 완료되어 거실에서 모든 골프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치퍼와는 다양한 숏게임 연습을 위한 어프로치, 퍼팅, 어프로치&퍼팅 연습장을 제공하며, 각 연습장은 각기 다른 그린의 상태와 거리를 제공하여 상황에 따른 다양한 어프로치 샷 (피칭, 치핑, 치핑엔롤 등)을 연습할 수 있다.
치퍼와는 기본으로 각 9홀의 3코스 파3 게임과 니어핀, 빙고 게임을 제공하며, 이곳에서 숏 게임 연습으로 습득된 기량을 테스트할 수 있고, 가족 또는 친지 등 주변 사람들과 함께 가정에서 스크린 숏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경호 박사(성균관대 스포츠학부 초빙교수, KPGA 프로)는 "치퍼와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숏게임의 스윙분석을 정확한 데이타를 통해 제공함으로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한국에도 스윙 데이타를 통한 레슨과 연습이 필요한데 치퍼와가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치퍼와는 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서의 소음을 고려한 장치를 하였고, 인조잔디와 케이스를 특수 재료로 제작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치퍼와의 앱은 안드로이드 OS기반으로 제작되어 시중에서 판매하는 TV셋탑으로도 스마트 폰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고, 큰 화면이 필요하면 TV 또는 빔 프로젝트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확장성이 강조된 제품이라 스크린골프가 거실 또는 사무실로 들어왔기에 골프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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