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하천 및 샛강 등 수질 환경개선 및 복원사업 단독참여

필리핀의 하천은 생활쓰레기 및 오.폐수로 심각한 정도로 오염되어 있으며 식수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뉴카리온(회장 윤상용)은 11월 11일에 필리핀으로 출국하여 필리핀 하천 및 샛강에 오염된 상태를 개선하고 복원하는 숙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필리핀의 하천은 생활쓰레기 및 오.폐수로 심각한 정도로 오염되어 있으며 식수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염된 강물이 바다로 아무런 여과없이 흘러 들어가는 가운데 녹조와 바다 적조가 심각한 현실이다.
이번 뉴카리온의 필리핀 수질개선 및 복원 사업에 선정된 제품은 뉴카리온이 개발한 아리온3000이며 이 제품은 녹조, 적조 해소와 함께 수질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한국내 여러 양식장 등에서 증명되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고칼슘 생우양식장에 사용되는 아리온은 동남아와 중국이 주요 생산지인 새우 양식장에서 제품의 수질 개선효과를 인정하여 고칼슘 고품질의 새우양식에 적용하기 위해 오는 12월 23일부터 5000평에 대한 필리핀 지방도시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새우양식장 실험이 통화되고 고품질의 새우양식에 아리온 효과가 인정될 시 이온화칼슘공급이 년 100억 이상의 제품수출 계약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카리온 윤상용회장은 “아리온은 쌀농사에도 그 효과가 뛰어나 국내에서도 고칼슘 쌀을 재배하고 있으며, 결과를 통해 필리핀 정부 및 지방자치와 활발한 쌀 농사에 대한 협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농약, 중금속 등 유해성분 없는 야채, 과일을 먹자

뉴카리온이 올해 개발한 신물질에 대해 특허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뉴카리온이 특허출원한 <칼슘조성물을 이용하여 농산물의 잔류 성분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결정받음으로서 야채, 과일 등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성분 및 중금속 등 유해성분, 불순물등 잔류성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기술로 2017년 11월 21일 특허 등록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유해물질 중화 및 해독제로서 특허 인정을 받은 바 향후 제품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양산체제를 갖출 수 있는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상용 회장이 지난 24일~25일 장수군에 위치한 농업연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농.단협 리더아카데미 워크샵에 초청되어 특강을 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윤상용 회장은 “향후 뉴카리온의 이온화칼슘 제품들이 수질개선 및 복원기능과 고품질 농,수산물 생산, 또한 농약, 중금속 제거 특허가 인정된 바 공장설비를 확장하고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친환경으로 변화되어 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제품으로 승부하겠다.” 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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