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만수6동을 시작으로, 통반장이 중심이 되는 마을공동체 형성과 마을 활동가 육성을 위한 주민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동구 36개 단체에서는 마을 공동체 형성과 생활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2017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에 실시하는 ‘2018 남동구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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