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실제와 유사한 탱크, 파이프, 밸브 등을 설치하고, 누출되는 고압의 액체를 막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대근 119특수구조단장은 “시뮬레이터를 사용한 훈련으로 화학물질 누출을 초기에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 동원된 장비는 지난 9월에 구입한 것으로 ‘화학사고 훈련용 시뮬레이터’로 불린다.
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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