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공헌대상 수여

교촌에프앤비 이근갑 고문은 지난 28일 (사)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한 재능나눔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교촌에프앤비 이근갑 고문은 (사)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한 재능나눔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28일 서울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2017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경영인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윤리경영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공헌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창조경영인협회는 창조경영인과 창조명인을 선정․발굴하고 있다. 창조경영인이란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사람을 말한다. 창조명인이란 창조경영인 중에서도 자기분야에서 오랜시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사람이다. 

최세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의 핵심 주체가 중소기업인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홍보와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상을 수상한 교촌에프앤비 이근갑 고문은 "앞으로도 더욱 나눔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강한 봉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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