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서울창포원에서 이동진 구청장과 서울시 김무수 부시장, 73 보병 오기형 사단장,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을구) 이성희 당위원장, 구의회 운영위원장 등 주민 50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창포원 뒷편 소재한 평화문화진지에서 개관식과 평화콘서트가 열렸다.
이동진 구청장은  “북핵 문제 등으로 아무리 한반도상황이 긴장되더라도 우리는 평화를 추구해야 하는데 이곳에 오는 시민들이 그런 가치를 교훈으로 삼고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단순히 작가들의 작업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그런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그에 걸맞은 프로그램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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