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DEX 2017년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WOIL Pitt Model 12 곡예비행을 시작으로 F-22 랩터, TA-50 시범 비행등 특히 블랙이글(Black Eagles)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북한의 핵도발 위기가 고조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강경대응으로 인해 한반도 군사환경이 위기를 맡고 있는 가운데 성남 서울공항에서 서울 ADEX 2017년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개최되어 한국군의 자주국방 수준을 알고 싶어하는 관람객들이 북세통을 이루고 있다.
서울 ADEX 2017년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개막 3일째로 19일 행사장에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과 방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F-35A, F-22 등 전략폭격기 와 미국의 첨단 항공무기등 해병대 KAAV 상륙형 돌격 장갑차, 육군 K-55AI자주포, K-2전차 등이 전시 공개되었다.
또한 공군 패트리어트, 신궁, 천궁, 호크 등과 업체로는 휴먼컴퍼지트 방탄트럭, 시울프마린 K1A1, 한화디펜스는 K-21, 천마, k-200, 바라쿠다 4X4, 한화지상빙산 K9A1, K10, KAAV 상륙형 돌격 장갑차, 기아자동차는 소형전술차 카고 등 총28종이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된 WOIL Pitt Model 12 곡예비행을 시작으로 F-22 랩터, TA-50 시범 비행등 특히 블랙이글(Black Eagles)이 하늘을 수 놓을때는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한편 서울 ADEX 2017은 한국뿐 아니라 34개국 405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