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서장 전용찬)는 지난 29일 도봉소방서, 9월 1일 223연대 간부들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출동 시 유의사항 등 교통사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현장출동대원과 군부대 등의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사고동영상을 통해 교육자들은 교통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교통안전사고 근절 등을 강조했다.또한 2016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19,769건이 발생하여 사망자 481명, 부상자 34,423명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아 교통음주운전에 대해 다시금 강조했다.전용찬 서장은 교육에서 “ 특히 음주사고는 본인과 타인까지 불행해 진다는 점에 대하여 운전자들의 공감대가 확산되어야 하며 안전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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