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개학일에 맞춰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전용찬)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민·관·학·경 협업으로 각 초등학교 진출,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21일은 누원·오봉·창일초교에서 22일은 신화·창경·쌍문초교에서 녹색어머니회, 학교관계자, 교통·지역경찰이 함께하였으며 23일은 창도초 등 12개교에서 녹색어머니회, 교통자문위원회, 학교관계자, 구청·도봉경찰과 함께 초교별 진출, 투명우산 등 교통안전 홍보물 배부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하였다.

금번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은 1개교에서 대규모 합동캠페인 형식을 벗어나 초교별 개학일에 맞춰 동시 어린이 등굣길 안전활동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 되었다.

 향후 도봉경찰서는 주기적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을 통한「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교통법규준수 공감대 확산을 이어가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자발적 교통법규준수를 위한 착한운전마일리제 등 길거리 홍보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지속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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