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종촌동도서관 야간인문학강좌
[Tnews]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주민센터는 오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2017년 야간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낮 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여행 작가 신양란씨가 강사로 참여해‘유럽의 시간을 걷다’라는 주제로 유럽의 6개 대표도시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길순자 종촌동장은 “유럽 여러 도시의 역사·문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오는 7일부터 방문 및 전화 접수(044-301-6461)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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