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기사선교연합회 안양지부 차량봉사활동 지원

운전기사 선교연합회 안양지부(회장 김영덕)는 지난 5월 24일 관내 연합회 차량 56대가 이동하여 장애인 봉사자 등 226명과 함께 관악복지관에 모여 이필운 시장, 권태순목사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여행봉사를 가졌다.
이번 여행봉사 목적지는 남이섬으로 정하고 차량을 통해 장애인이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을 선물했다.일행은 점심식사 후 배편을 이용하여 남이섬에 도착하였고 재미있는 행사와 상품권 추첨, 개인 사진 촬영기간도 가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장애2급인 이진영씨는 “오늘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되어 고맙고 이렇게 몸이 불편한 장인인들을 위해 시간과 차량봉사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여 참여한 봉사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선교회원들과 차량 봉사자들이 왕복 200km라는 장거리 여행봉사를 다녀왔지만 다들 보람과 감사로 가슴 따뜻했다고 말했다.한편 2018년 선교대회 대회장 김수경 장로와 총무 가재영은 현재 집행부와 함께 안양에서 개최하는 선교대회에 만전을 기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장애인 여행봉사하면서 2018년 전국 선교회 체육대회의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전국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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