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세이프타운에서는 동계올림픽 거점도시인 강릉권역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경포아쿠아리움(대표이사 남양)부속동 회의실에서 13일 오전 11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입장권 소지 시 30% 할인은 물론 현수막 게첨과 각종 홍보물 비치는 물론 체험학습과 수학여행단을 연계하여 유치하는 등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먼저는 연계 홍보 방안에 주력하고 향후에는 온라인을 통한 결합 상품 판매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걸 365세이프타운 관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도시인 강릉에 365세이프타운을 고정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남양 대표이사는 “안전을 테마로 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태백 365세이프타운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포아쿠아리움은 호수와 바다의 수중 생태계가 공존하는 곳에 위치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테마시설이다. 또 1,000톤 규모의 실내 전시시설에 255여 종 25,000여 마리의 생물 전시와 배 타기, 고기 잡이 등 야외 체험시설을 갖춘 교육과 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시설로 지난 2015년 말에 오픈되어 지난해 21만 명의 입장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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