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법․예비군훈련비현실화법․소상공인지원법 대표발의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도 각종 수상을 하며 도합 51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서울 중랑갑 서영교 국회의원은 최근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서민을 위한 입법활동을 적극 추진해 ‘반값등록금법안’, ‘예비군훈련비 현실화법안’, ‘소상공인 지원법안’ 등 각종 민생․서민 법률안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국정감사와 2017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는 정기국회가 마무리된 12월을 맞이하면서 곧바로 서민입법에 적극 나서 그 첫번째로 가정의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대학등록금을 낮추기 위한, 일명 ‘반값등록금법’으로도 불리는 ‘대학생들이 재학기간에는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학자금대출이자를 면제해주는’ 내용의 「취업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정부가 지역여건, 교육여건,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득, 경제상황,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여 등록금의 기준액 및 상한액을 정하도록 해 대학 등록금으로 인한 가계부담을 줄이고 고등교육에 대한 국가 차원의 책무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록금 부담은 낮추고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등교육재정교부금을 법률로서 정하는’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서영교 의원은 이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데 이어,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에 설, 추석 등 명절 당일을 추가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중소상인들의 매출신장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근무자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서영교 의원은 또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으로서 지난 국정감사에서 예비군 훈련비의 현실화 문제를 지적한데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군훈련 급식과 실비보상을 위한 규정을 임의규정에서 강행규정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예비군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발의하였다.

이처럼 서영교 의원의 활발한 입법활동과 각종 의정활동이 이어지면서 서영교 의원에 대한 수상도 이어져 지난 12월 24일에는 한국언론사협회 등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8일에는 내외매일신문 등에서 주관한 ‘2016년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정치공로 대상’도 수상하였다.

19대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국회사무처에서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한 정성평가에서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작년 한해에만 20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서영교 의원은, 지난 11월 23일에도 지방자치TV 등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도 각종 수상을 하며 도합 51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서영교 의원은 “올 한해 많은 시달림이 있었지만 최근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대해 법원의 무죄판결이 나오고,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정정보도 결정이 내려지는 등 잘못된 것들이 바로잡혀가고 있다” 면서 “그동안 변함없이 믿어주고 지지해주신 중랑구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그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열심히 서민을 위한 정책과 법안 등 의정활동에 적극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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