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천안시민의 범죄예방 CCTV설치 민원, 수신면 노후교량 재가설 가능

국정감사가 끝난 후 지역구를 위한 국회의원드의 예산확보 노력과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 가운데 천안시민의 안전을 위해 CCTV설치 예산과 동남구 수신면 노후교량 재가설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각각 5억원씩 확보한 박찬우 의원(천안시 갑ㆍ새누리당)의 예산확보가 눈에 뛴다.이번 특교세 확보로 천안시 관내 65개소에 1

 

95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자체 예산 부족으로 인해 천안시민의 CCTV 설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였으나, 이번에 국민안전처로부터 특교세를 확보함으로써 천안시민의 CCTV 설치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우 의원은 “안전 확보를 위한 CCTV설치 확대는 천안시민께 약속드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특교세 확보로 취약지역에 CCTV를 우선 설치함으로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공안전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찬우 의원의 특교세 확보로 주민 숙원이었던 수신면 장구선(면도101호) 교량 재설치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해당 교량은 준공년도조차 알 수 없는 노후교량으로 차량통행이 어렵고 교량침하마저 진행 되고 있어 재난 위험이 상당한 실정이다. 박찬우 의원은 “주민 불안 해소 및 인근 홍대용과학관 이용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교량 재가설을 위한 특교세 확보가 반드시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지역의 노후 시설물 재난안전 확보를 위한 재원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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