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갤러리관악

서울 관악구사진작가회(회장 박태재)회에선 관악구청2층 갤러리관악에서 지난 11월21일부터 오는12월2일까지 관악구청 후원으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갤러리관악’전을 개최하고 21일 오후 많은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개전식을 거행했다.
이날 안승갑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개전식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재헌 이사장을 비롯하여 유수찬 사무처장, 이성록 창작분과위원장, 이승환 이사등 협회 내빈들과 서울시사진작가협의회 서정환 회장을 위시한 홍의룡 윤홍선 부회장, 김완기 정두원 고문 외에 많은 각구사진가회장들과 커피타임 박홍근 전회장 등이 방문하였고 유종필 관악구청장을 비롯하여 관악구의회 김용환 의장등 많은 정관계 내빈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유종필 구청장은 "그동안 갈고 닦아 확고부동한 사진철학을 피력하여 참석자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특히 구민을 위한 봉사를 끝내고 나면 사진가의 길을 걷겠다“ 며 ”아내에게 사진공부를 권하여 사진작가로 등단하게 하였다“고 자신은 사진작가를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고 분위기를 밝게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엔 자문위원 강순이 박준상, 회장 박태재, 부회장 김재옥, 감사 류인택, 사무국장 이경화, 총무간사 문혜경, 기획간사 김영재 정영섭, 홍보간사 정동칠, 섭외간사 임남석, 사업간사 홍인석, 회원 김종승 박봉수 서은영 손복임 신귀희 안승갑 연순흠 유승배 이나미 이동진 이완호 이종모 정성선 정인식 조완제 최수정 최영자 현경원 황규영 작가가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하여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문화의 향기를 뜸뿍 누릴수 있게 하였다.
사진. 정영섭. 글.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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