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수십 마리가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고니는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10월 하순에 우리나라에 와서 다음해 4월에 떠난다. 암수가 같은 빛깔이며 몸 전체가 흰색이다. 경안천은 서울 근교에서 고니를 관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겨울 출사지 중 하나다.
오태근 기자
doksa19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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