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회기안 처리 촉구 위해 사천상공회의소 직접 방문 서명

서천호 후보는 사천시상공회의소를 찾아 관계자와 만나 19대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민생관련 법안이 하루라도 빨리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천호 예비후보가 21일 사천시 태양유전 삼거리 아침출근인사를 마치고 사천상공회의소를 깜짝방문,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인 서명’ 연명부에 서명하고 관계자와 환담했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 청원운동으로, 얼마남지 않은 제19대 국회 회기에 서비스산업발전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을 통과시켜달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서천호 후보는 사천시상공회의소 관계자와 환담에서 “19대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그리고 민생관련 법안이 하루라도 빨리 처리되어 국민들에게 새해 희망을 안겨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땀 흘리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정치권의 제도미비로 인해 고통을 받고 어려움을 격는다는 것은 정치의 국민외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하면서 “빠른 시일 내 관련법이 제·개정 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사천상공회의소 관계자와 논의를 통해 “불 꺼진 삼천포에 불을 다시 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상공인과 시민, 정치인, 그리고 행정이 힘을 합쳐야 하며, 그 길에 저 서천호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 설명 : 서천호 후보는 사천시상공회의소를 찾아 관계자와 만나 19대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민생관련 법안이 하루라도 빨리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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