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 기자들로 자원봉사 4년동안 이어와

 

웃음택시 봉사단은 오후 1시 관악 치매노인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분들과 어르신 10분을 모시고, 서울대학교 미술관  <거시와 미시> <덴마크의 보석함> 을 관람하며 올해 하반기 마음의 봉사나눔을 실천했다. 웃음택시봉사단 1호차 임한일, 김세경 서원자, 박진형, 이재엽, 정영섭, 심재봉, 송진옥, 김호준, 공춘기, 이순래 기사가 직접운행하는 웃음택시 11대가 오후1시30분에 미술관에 도착하여 묵화, 서양화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다시 박물관으로 이동해 고려시대,신라시대,백제시대의 유물전시품을 관람하면서 어르신들의 흐믓한 모습을 보며 기쁨이 넘치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이어지는 휴식시간에는 교내에 위치한 피자스쿨을 방문하여 맛있는 간식을 나누며 임한일 기자와 함께하는 웃음치료 힐링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웃음이야말로 언제어디서나 얻을수있는 만병통치약이기에 어르신들의 완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복지관을 보살피는 정정희 과장은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치유의 선물이 되었다."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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