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동예술촌을 소개합니다
예술인과예술상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골목길이다
도시의 상징인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50년대부터80년대까지의 골목길을 복원해 마산 르네상스의
맥을 이어가고  스토리가 있는  예술골목을  만드는것이 목적이라 한다.

이곳에서 6월29일까지 프리마컷이  열린다
한때 창동과 오동동은 서울의 명동과 같이 경남의 중심도시로서 화려함과 많은 인파로 넘실거린때가 있었다
먹을꺼리. 음악다방.극장.서점.유명브랜드..등 없는것이 없을 정도로 번창을  했었고 젊은이들의 만남의장소. 역동적이고 활기참이 있던장소였다.
그러나 지금은 옛 명성을  어떻게 하면  되살릴수 있을까하는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상가 번영회와 창원시가 무던히도 애를쓰고 있지만 ...

불황이 계속되면서 빈점포가 많이 생겨나자 이곳을 예술촌으로
만들어 다시 활성화 할 목적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창동 예술촌
을 형성 시켰다.

이곳 창동예술촌에도 이제 제법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사진기를 들고 사진찍는 이들이 많고 서정적인 소재로 안성 맞춤이다
이 도시만의 특징을 살려 문화관광 상품으로 복원하는것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옛 명성을 찾아 화려함과 역동적이고 활기찬거리가 될수 있도록 될날을 추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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