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삼십삼일(대표:김경진)에서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커뮤니티 행동 환경 PFP 프로젝트 오롤로(ollollo)는 회화, 미디어, 영화, 영상, 퍼포먼스 등 장르 간의 경계를 허물며 거침없는 융합과 파괴로 새로운 창작에 도전하고 있는 미디어아트 팝 아티스트 김일동(RisingSun)이 참여한 것만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른 글로벌 PFP 프로젝트와 협력하는 모델로 전체 커뮤니티 힘을 모아서 세상의 모든 환경 목소리를 한곳에 모으는 Speak up 캠페인이 추진된다.

다윈KS 대표 이종명(좌) - 삼월삼십삼일 김경진 대표(우) –MOU 체결식
다윈KS 대표 이종명(좌) - 삼월삼십삼일 김경진 대표(우) –MOU 체결식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 (주)삼월삼십삼일(march33)과 블록체인 디지털뱅크 플랫폼 기업 ㈜다윈KS는 12월 21일 NFT(Non Fungible Token)를 활용한 PFP 프로젝트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월삼십삼일의 김경진 대표는 “루나사태, FTX사태 등 가상자산 시장이 많이 위축되면서 NFT 시장 또한 그 영향으로 거래규모가 줄긴했지만 멤버쉽 기능과 결합된 NFT인 PFP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WEB3 시대를 맞이하면서 메타버스의 핵심 축이 되어 가고 있는 PFP는 대형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재미와 부가가치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오롤로(ollollo) 프로젝트는 기후변화로 인해 화가난 동물들이 청소도구를 들고 오롤로에 탑승해서 지구를 청소하는 컨셉으로 출발하였으며 타 PFP 프로젝트들과 결합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협업과 커뮤니티가 단합된 목소리로 전 세계가 들을 수 있도록 Speak up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고 프로젝트 기획 취지를 밝혔다.

다윈KS는 전세계 모든 여권을 인식하고 위변조를 판변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AI 안면인식 기술과 융합하여 비대면 KYC를 고도화했고,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해 DTM을 통한 17개국 80여종 법정화폐 대상 외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78개국에서 운영 중인 Crypto ATM/CTM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사를 통한 규제샌드박스인증 국내 최초로 설치, 운영 준비를 마쳤다.

다윈KS 이종명 대표는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뿐 아니라, NFT, PFP등의 디지털자산 시장은 앞으로도 보다 안정화되고 지속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산가치로써의 디지털자산, 현금가치로써의 디지털자산은 늘 상존하게 될 것이고 다윈의 DTM(Digital ATM)과 CTM(Crypto ATM)은 디지털자산의 합법적인 환전, 송금 및 입출금서비스의 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특히 자산가치가 높은 미술품 NFT와 유명 PFP를 별도의 매도과정 없이 각국 나라의 현금으로 출금하는 것은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화와 활성화 두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다윈 KS와 삼월삼십삼일의 이번 제휴는 환경 PFP인 ollollo의 진정성과 성장성을 알아본 이종명 대표의 제안으로 전격 이루어졌다. 다윈KS는 기존 블록체인 디지털뱅크 플랫폼 사업 외 대한민국의 KPOP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 또한 하고 있는데 별도 기획하고 있는 KPOP기반의 PFP 프로젝트를 삼월삼십삼일 팀과 함께 협력하게 될 전망이다.

삼월삼십삼일의 이준호 공동대표는 “NFT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하는 기술이지만 NFT가 이루어낸 가장 큰 일은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는 WEB3 시장을 열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힘은 강합니다. 커뮤니티는 중심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이면서 공동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산업과 융합가치를 만들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롤로(ollollo)는 NFT를 기반으로 미술과 환경을 융합하였는데, 이번 다윈KS와의 제휴로 금융까지 융합하게 되어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기업, 지속가능한 ollollo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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