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저한 계획, 현장 관리, 참가사 협조 삼박자, 안전한 행사 이끌어
- 확대된 BTC관, 참관객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와 볼거리 제공
- 전시 4일 간 추정 참관객 약 18만 4천여명, 지스타 방문
- ‘지스타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약 97만여명 함께 즐겨
- BTB관 오프라인 전시 규모 및 바이어 수 대폭 확대
- 유명 개발자 역대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 연사 라인업 구성
- 다양한 부대행사 및 특별 이벤트로 전시 외 프로그램 강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4일 간의 대장정을 안전하게 마무리되었다.

참관객 안전을 최우선한 이번 행사는 주관사 및 개최도시, 유관기관(경찰 및 소방 등)과의 면밀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 계획, 철저한 현장 관리 그리고 참가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짐에 따라 전시장 내부 및 이동통로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지스타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사진 제공 출처: 지스타 운영위원회
사진 제공 출처: 지스타 운영위원회

제1전시장에서는 다이아몬드(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위메이드가 기대작 중 하나인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선보였으며, 위메이드가 그리고 있는 미래의 게임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위믹스 생태계‘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넥슨코리아는 ‘귀환’을 타이틀로 ‘마비노기 모바일’,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트 디센던트’, 등 총 9개의 신작 중 4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을 구성하였고 게임의 핵심 개발자들도 현장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힘썼다.

더불어 각 기업의 신작 게임과 함께 현장의 열기가 더해졌다. 넷마블은 신작 ‘나혼자만 레벨업 : ARISE’,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아스달 연대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팬들을 맞이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가디스오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디스테라’ 등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고 ‘아키에이지 2’를 깜짝 공개하기도 하며 큰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크래프톤은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세계 최초로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2전시장 3층에는 개성 넘치는 게임성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플린트가 ‘별이 되어라 2’를 공개하였으며, 게임스컴에서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P의 거짓’의 네오위즈, 그리고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 등을 공개한 HoYoverse 등이 대형부스를 구성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강신철 지스타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지스타의 안전 관리 계획 수립과 현장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참가기업과 방문객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안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며 “향후 안전은 기본이며, 정상화된 지스타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지스타 2023’을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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